학과에 맞는 인재, 이 학과여야 하는 당위성은 생기부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탈락하는 학생들의 생기부는 두 가지 특징을 보입니다.
허술한 생기부: 성적에만 집중하느라 생기부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어필할 만한 내용 자체가 없거나 부족합니다.
의미 없는 생기부: 페이지 수만 많을 뿐, 학과 및 자신의 미래와 연관성이 없는 내용으로 채워진 경우입니다. 방향성이 없는 생기부는 '죽은 생기부'나 마찬가지죠.
합격하는 생기부는 다릅니다. 지원 학과에 맞는 자신의 목표와 잠재력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체적으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3년간의 스토리가 하나의 완성된 방향을 보여줄 때, 비로소 강력한 생기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