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체크를 할 때 반드시 유념해야 할 것은 '내가 어떤 이미지로 비춰지는가' 입니다. 면접장에서 기본으로 갖춰야 할 본질은 동일합니다. 그러나 직종별, 학과별 특성은 조금씩 다를 것입니다.
사연의 주인공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그는 호텔경영학과를 희망했습니다. 호텔경영학과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공손하고 단정한 이미지가 필요할 겁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활발하지만 약간은 가벼워 보일 수 있는 모습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세를 하나 하나 코칭했습니다. 서 있는 자세의 경우 무의식중에 짝다리를 짚거나 몸이 비틀어지는 분이 많습니다. 당연히 정자세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깨 높낮이를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높낮이가 다른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수평으로 맞춰서 각인이 될 때까지 그 자세를 연습해야 합니다.
앉아서 보는 면접의 경우, 당연히 허리와 어깨를 펴고 앉아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힘없이 앉아있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긴장하여 손을 꼼지락거리거나, 허벅지를 쓸어넘기는 등의 시선을 분산하는 행동 역시 자제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자세는 촬영해서 직접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냥 알려주기만 하면 제대로 의식하기 어렵습니다. 함께 촬영본을 보면서 하나 하나 피드백을 해야 합니다.
자세는 결국 습관입니다. 계속 인지하면 올바른 자세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적이 낮고, 스펙도 없다구요?
그래도 대학, 갈 수 있습니다.
제가 알려드린대로만 준비하세요."
안녕하세요. 플러스 스피치 이민호 부원장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사례는 '내신 7등급대의 학생 면접에서 모두 뒤집어 총 9개 중 8개 대학 최종 합격'한 얘기입니다. 심지어 내신 3~4등급이어야 갈 수 있는 인하공전 호텔경영학과 등 상향 지원한 대학들 마저 합격했습니다. 어떻게 한 걸까요?
합격한 친구 실제 카톡입니다.
경찰공무원 6수생 합격, 소심한 학생 각종 스피치대회 입상시켜 한양대, 이대 등 지원한 6개 대학 전부 합격, 5급 사무관 교육직 공무원 3수생 기존 99등에서 2등으로 뒤집으며 합격 등
20년간 수 천명의 합격 사례가 쌓이다보니, 면접학원으로 소문이나 매일 소개 문의만 2~3명씩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특히 대입면접 시즌인 요즘 하루에 12시간 이상 수업을 하는데도 대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죄송한 마음에 이 글을 작성합니다. 대입면접을 준비해야하는데 성적이 낮아서 걱정되거나, 특별한 스펙이 없어서 고민인 분들 오늘 이야기에 주목해주세요. 5분 안에 합격 노하우의 핵심 알려드리겠습니다.
면접 수업은 무조건 1:1코칭 필수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는 '그래도 저분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었겠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분은 성적과 스펙 아무런 특징이 없었습니다. 다른 말로, 여러분도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이분은 처음에 반 포기한 상태로 저희를 찾아왔습니다. 내세울 것이 없다는 생각에 '되겠어?' 라는 부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랬던 그가 수업을 통해 자신감을 찾으면서 점차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 면접장에서 당당하게 보여준 것입니다.
즉, 면접 준비의 핵심은 '비언어' 입니다.
답변 내용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답변 내용은 기본입니다. 그러나, 언어보다는 비언어가 훨씬 훨씬 훨씬 중요합니다. 인상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비언어가 93%라는 사실 아시나요?
지금부터 구체적으로 무엇을 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즉, '떨어지고 싶지 않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후기 궁금하실까봐 친히 2장 더 보여드렸습니다.^^ 수 백개 이상 넘 많아서 임의로 골랐습니다.
비언어에는 정말 많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표정, 태도, 제스처, 자세, 시선처리, 말투, 억양, 목소리 등. 다 알려드리고 싶지만, 한 글에 모든 것을 다룰 수 없기에 '반드시 고쳐야 하는 실수 대표 3가지'를 뽑아봤습니다.
1. 긍정적인 마인드
"비언어라더니, 갑자기 마인드? 긍정적인 생각 너무 뻔한 얘기 아닌가요?"
네. 뻔하지만 너무도 중요해서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20년간 수많은 면접대비자를 만나본 결과, 생각보다 긍정적이지 못한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평소에 긍정적이었다 해도 보통 면접 준비를 할 때는 불안해지기 마련입니다. 심리가 불안정한 나머지 부정적인 생각으로 이어집니다. 심지어 성적이 좋다고 해도 불확실한 결과에 마찬가지였습니다.
생각은 표정, 자세, 태도 등 모든 곳에 그대로 반영됩니다. 즉, 비언어의 시작은 마인드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희는 면접 대비 시 무조건 그 사람의 심리를 다루는 수업부터 진행합니다. 아무리 말하는 연습을 반복한다 한들, 떨리는 상태가 안정되지 않으면 한계가 있습니다.
이 분도 자신감을 심어주고, 충분히 역전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만들어주니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2. 학과 특성에 맞는 이미지 (feat. 올바른 자세)
자가 체크를 할 때 반드시 유념해야 할 것은 '내가 어떤 이미지로 비춰지는가' 입니다. 면접장에서 기본으로 갖춰야 할 본질은 동일합니다. 그러나 직종별, 학과별 특성은 조금씩 다를 것입니다.
사연의 주인공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그는 호텔경영학과를 희망했습니다. 호텔경영학과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공손하고 단정한 이미지가 필요할 겁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활발하지만 약간은 가벼워 보일 수 있는 모습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세를 하나 하나 코칭했습니다. 서 있는 자세의 경우 무의식중에 짝다리를 짚거나 몸이 비틀어지는 분이 많습니다. 당연히 정자세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깨 높낮이를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높낮이가 다른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수평으로 맞춰서 각인이 될 때까지 그 자세를 연습해야 합니다.
앉아서 보는 면접의 경우, 당연히 허리와 어깨를 펴고 앉아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힘없이 앉아있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긴장하여 손을 꼼지락거리거나, 허벅지를 쓸어넘기는 등의 시선을 분산하는 행동 역시 자제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자세는 촬영해서 직접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냥 알려주기만 하면 제대로 의식하기 어렵습니다. 함께 촬영본을 보면서 하나 하나 피드백을 해야 합니다.
자세는 결국 습관입니다. 계속 인지하면 올바른 자세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3. 당당한 시선처리
당신은 사람의 눈을 똑바로 잘 쳐다보시나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눈을 보며 얘기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이 학생도 그랬습니다. 눈을 잘 못보거나, 눈빛이 불안하다면 신뢰를 주기 어렵겠죠?
연습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한 곳을 응시하는 습관을 기릅니다. 무엇이든 좋습니다. 저희는 촬영용 삼각대 끝부분을 계속 보게 합니다. 한 곳을 바라보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면, 이제 눈을 보는 연습을 합니다.
팁을 드리겠습니다. 눈을 바로 바라보는 것이 어렵다면, 미간을 응시해보세요. 상대에게는 눈을 보는 것처럼 느껴진답니다.^^
면접 전문학원 플러스 스피치 안산점 강의실 전경
결국 나의 가능성을 제시해주면 됩니다. 무엇으로? '당당한 태도'로.
이 글이 진심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학원을 찾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칼럼 몇 가지 더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합격률을 30%는 높이실 수 있습니다.
단, 이 글을 읽고 바로 문의하지 마세요. 적어도 2~3곳은 상담 받아보며 비교해보세요. 아마 저희에게 더 확신이 드실 겁니다. 그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