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면접관분들이 알고자 하는 것이 뭘까요?
바로 '지원자가 이곳과 잘 맞을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해당 직군에 적합한 인재상이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걸 무엇으로 줄 수 있을까요? 핵심은 적절한 비언어를 통해 신뢰를 주는 것입니다. 물론 답변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답변 내용만으로 신뢰를 주기는 어렵습니다. 직접 면접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세요. 누군가 답을 하는데 쭈뼛쭈뼛 자신감 없이 이야기하면 믿음이 갈까요?
그 사람의 모습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은 바로 자세와 목소리, 태도 등의 '비언어'입니다. 같은 내용을 말하더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실제로 전달력의 93%를 비언어가 차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죠.
저희와 함께한 수강생분들이 촉박한 상황 속에서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도 '자신감 있고 신뢰감을 주는 비언어'를 훈련한 덕분입니다.
정말로 합격률을 높이고 싶다면, 반드시 본인의 모습을 촬영하고 검토해 보세요. '자세와 시선처리는 어떠한지' '또박또박 자신 있게 전달했는지'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면접 1분자기소개? 진짜 중요한 건 따로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플러스스피치의 이민호 부원장입니다.
저는 현재 다음과 같은 사례들을 이끌며 하루 7명 이상 지명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의정부, 남양주 등 왕복 2시간 거리에서도 찾아주시니 감사할 따름합니다.
수백 개의 감사 후기 중 4개만 가져왔습니다.
내성적이어서 말 못 하던 공시생, 4회 만에 해양경찰 공무원 합격
경찰 공무원 6수생, 수업 5회 만에 합격
어두운 분위기의 수강생, 4회 만에 13:1 뚫고 세무공무원 합격
정해연 원장님과 수강생분들입니다 ^^
다가오는 공무원 면접, 잘 준비하고 계시나요?
'면접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만 해도 떨리네요..' 요즘 수십 명의 준비생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많은 고민들을 듣게 됩니다. 그중 가장 많이 듣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면접 1분자기소개'와 관련된 것입니다.
"면접 1분자기소개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저를 면접관에게 각인시킬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아무래도 1년에 몇번 없는 기회인 만큼, 많이 걱정되고 불안하실 겁니다.
그런데 사실 면접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따로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놓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작성합니다. 3분만 시간 내어 끝까지 읽어보세요. 면접 전문가인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면접 수업은 1:1 코칭으로 진행됩니다.
면접 1분자기소개? 중요한 건 따로 있습니다.
인사말은 뭐라고 할지, 어떻게 해야 임팩트 있을지 고민이 많으신가요?
사실 자기소개는 합격 당락을 결정할 만큼 면접의 핵심 요소는 아닙니다. 오히려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여러분의 서류를 검토하는 분들도 종종 계시며, 이야기에 덜 집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소개는 면접의 플러스 요소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나를 살짝 어필할 수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단, '어디서 태어났고, 무엇을 좋아하고' 등의 의미 없는 소개가 아니라, 지원하는 곳에 맞춘 어필 포인트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장 베스트는 면접관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스토리, 강점을 말하는 겁니다. 자신이 준비한 답변 내용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죠. 즉, 자신에게 유리한 면접 환경을 만드는 겁니다. 이는 자기소개 속에 어떤 '키워드'를 넣을지 고민해보면 좋습니다.
추가로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자기소개보단 지원 동기 및 경험에 대한 질문들이 훨씬 중요하다는 겁니다. 실제 여러분을 뽑는 게 맞는지, 이유가 명확한지 알 수 있는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나의 주장이 아닌 나를 증명할 수 있는 답변을 준비하는 게 좋겠죠?
타고난 귀로 단번에 보이스 문제를 잡는 정해연 원장님입니다.
면접 1분 자기소개? 진짜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면접관분들이 알고자 하는 것이 뭘까요?
바로 '지원자가 이곳과 잘 맞을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해당 직군에 적합한 인재상이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걸 무엇으로 줄 수 있을까요? 핵심은 적절한 비언어를 통해 신뢰를 주는 것입니다. 물론 답변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답변 내용만으로 신뢰를 주기는 어렵습니다. 직접 면접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세요. 누군가 답을 하는데 쭈뼛쭈뼛 자신감 없이 이야기하면 믿음이 갈까요?
그 사람의 모습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은 바로 자세와 목소리, 태도 등의 '비언어'입니다. 같은 내용을 말하더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실제로 전달력의 93%를 비언어가 차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죠.
저희와 함께한 수강생분들이 촉박한 상황 속에서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도 '자신감 있고 신뢰감을 주는 비언어'를 훈련한 덕분입니다.
정말로 합격률을 높이고 싶다면, 반드시 본인의 모습을 촬영하고 검토해 보세요. '자세와 시선처리는 어떠한지' '또박또박 자신 있게 전달했는지'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플러스스피치 마곡점 입구 사진입니다.
면접을 앞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많은 공시생 분들이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공무원 1분자기소개에 너무 큰 비중을 두는 것입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렸듯, 중요한 것은 따로 있습니다.
플러스스피치 블로그에는 면접자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무료 칼럼들이 많습니다. 면접 팁, 성공사례 등을 읽고 어떻게 면접을 준비해야 할지 감을 익혀보세요. 따라 적용해 본다면 분명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