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이대 등 지원한 모든 대학에 붙은 소심하고 내성적인 학생
인서울 4년제 항공운항과에 붙은 내신 6등급대 학생
2~3등급대 호텔경영학과에 합격한 내신 7등급 학생
지금이야 위와 같은 사례 이외에, 수많은 학생들을 이끌고 있는 코치이지만, 저 역시 13년 전에는 똑같이 치열하게 경쟁하던 평범한 이과 남학생이었습니다.
합격에 대한 압박감과 막연함 때문에 무척 힘들어 했지요. 누군가 올바른 방향만이라도 알려주었으면 하는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수많은 학생들이 수시 면접의 막막함 속에서 헤매는 모습을 봅니다. 그 누구도 지름길을 알려주지 않아서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은 대부분 잘못된 길이어서 헛수고가 되곤 합니다.
수시면접학원을 찾는 당신,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플러스스피치 학원 부원장 이민호입니다.
면접이라는 합격의 마지막 관문을 바라보면, 심리적인 부담감이 불쑥 찾아옵니다. 질문은 어떻게 나올지, 준비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심정이 들기도 하지요.
한양대, 이대 등 지원한 모든 대학에 붙은 소심하고 내성적인 학생
인서울 4년제 항공운항과에 붙은 내신 6등급대 학생
2~3등급대 호텔경영학과에 합격한 내신 7등급 학생
지금이야 위와 같은 사례 이외에, 수많은 학생들을 이끌고 있는 코치이지만, 저 역시 13년 전에는 똑같이 치열하게 경쟁하던 평범한 이과 남학생이었습니다.
합격에 대한 압박감과 막연함 때문에 무척 힘들어 했지요. 누군가 올바른 방향만이라도 알려주었으면 하는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수많은 학생들이 수시 면접의 막막함 속에서 헤매는 모습을 봅니다. 그 누구도 지름길을 알려주지 않아서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은 대부분 잘못된 길이어서 헛수고가 되곤 합니다.
수강생 후기 중 일부
자신의 뜻과 달리 마지못해 N수를 하거나 꿈을 포기하는 상황을 볼 때마다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매년 초, 눈물을 뚝뚝 흘리며 N수생들이 찾아오는 모습을 보며 다른 수시면접학원들을 욕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은 면접을 합격하는 지름길을 알려드리기 위해 작성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수시 면접의 막연함 속에서 가장 빠른 길을 찾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끝까지 읽고 꼭 도움 받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1. '되는대로' 준비하는 수험생들
대학교에서 왜 면접을 진행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제대로 판단하기 위해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면접관들은 '판단'을 하기 위해 우리 앞에 앉아있습니다.
그런데 80% 이상의 수험생들은 이를 간과하고 있습니다. 수능 문제를 풀 땐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문제를 풀어야 한다'라고 외치지만, 정작 면접은 '되는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흔히 '면접은 막힘없이 술술 말하면 붙는다'라는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면접관은 자신을 떨어뜨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그들의 기습적인 공격에 대비하는 것이 제대로 준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 틀린 생각입니다. 막힘 없이 답변하는 것과 면접관이 판단을 잘하도록 돕는 건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일입니다.
면접관의 초점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 채 준비하는 답변은 안타깝지만 '좋은 판단'을 할 수 없게 만들 뿐입니다.
2. 면접 실력 상위 1% 학생들의 비밀
그렇다면 면접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고, 자신의 최상향 대학교에도 척척 붙는 면접 실력 상위 1% 학생들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들의 80% 이상은 '지렛대의 원리'를 알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본인의 목표를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무언가를 이용할 줄 아는 것입니다.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앞에 커다란 나무 토막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것을 반으로 토막내야 할 때, 어떻게 하실 건가요? 3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1) 도끼를 사용한다.
2) 톱을 사용한다.
3) 전기톱을 사용한다.
노동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거의 대부분 전기톱을 선택했을 것입니다. 훨씬 힘이 덜 들고 쉽게 자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보다 더 큰 힘을 이용해 목표를 달성하는 것, 이것이 지렛대의 원리입니다.
지렛대의 원리는 면접 분야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스스로 독파하려고 노력하는 것 보다, 잠시라도 수준 높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하게 합격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결코 제가 면접 코치라서, 영업을 하기 위해 하는 말이 아닙니다. 데이터가 증명합니다. 실제로 저 역시 수백 명의 학생들을 상담해보았지만, 조금의 외부 도움 없이 혼자만의 감으로만 붙는 학생들은 극소수에 불과했습니다.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학생들과, 되는대로 준비하는 학생들의 차이점은 바로 '지렛대의 원리', 전문용어로 '레버리지'의 활용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상위 1% 학생들은 그들의 환경이나 직감을 통해 레버리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지금도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부지런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글을 읽고 '학원 등록하라고 하는 소리 아니야?'라는 생각이 드는 분이 계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속해서 전문가의 존재가 결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구체적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모든 내용을 말하기엔 양이 무척 방대하므로 언어와 비언어 중 언어적인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3. 전문가 지렛대의 중요성
면접은 종합이든, 교과목이든, 일반 전형이든 똑같이 질문하는 문항이 있습니다. 바로, '지원동기'라는 문항입니다.
혹시 이 질문을 왜 하는지, 의도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시나요?
3
2
1
.
.
.
'면접자가 정말 이 학과에 관심이 있는지 보려고'라고 생각하셨다면, 반쪽짜리 정답입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답도 아닙니다.
지원동기는 '이 학생이 중간에 자퇴 혹은 편입을 하지 않고 끝까지 잘 다닐 사람인지' 파악하기 위해 하는 질문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대학 재정의 33% 이상을 차지하는 등록금을 끝까지 낼 사람인가를 본다는 소리입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중간 이탈자는 수익 구조에서 로스(LOSS)로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동기에 대한 답변은 본인의 적성이나 능력, 전공 등을 연관지어 '왜 그곳을 반드시 졸업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스토리를 담아 그들의 질의를 충족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떨어지는 수험생들은 끝까지 자의식적인 해석으로만 준비하려고 합니다. 대부분 본질을 놓치고 어긋난 방향으로 면접을 준비 합니다. 당연히 좋은 점수를 받을리가 없습니다.
반면, 수준 높은 전문가들은 해당 질문을 왜 하고, 어떤 것부터 파악해야 하는지를 잘 압니다. 그리고 거기에 맞게 각자의 스토리를 끌어내고 스크립트를 구성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혼자 혹은 학교에서만 준비하는 학생들과 확연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질문을 꿰뚫는 눈이 다르며, 답변의 퀄리티와 면접관에게 판단되는 모습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면접은 결국 점수표대로 평가가 들어가지만, 주변 사람보다 잘 보기만 하면 합격하는 입시 방향입니다. 대부분 혼자 혹은 학교를 통해서만 준비하기에, 질문의 본질만 캐치해도 합격률이 월등히 좋아집니다.
수준높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학생들은 면접 시험에서 떨어질 리가 만무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등반은 자동차로 시작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산악가들은 산의 중턱까지는 차량으로 올라간 후, 본격적인 기록을 세웁니다. 그 누구도 산의 능선부터 기어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면접을 준비하는 90% 이상의 학생들은 에베레스트의 능선부터 등반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심지어 차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릅니다.
글을 끝까지 읽으셨다면, 지렛대의 원리를 이해하고 있는 운좋은 분들입니다. 경쟁자들과 시작부터 차이나는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 중에도 돌팔의가 있는 것처럼 진짜 실력있는 수시면접학원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아래 '실력있는 수시면접학원을 고르는 3가지 기준'에 대해 칼럼을 작성해두었으니, 읽어보시고 후회없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저희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부디, 여러분 모두가 치열한 수시 경쟁에서 승리하는 기쁨을 맛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