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은 여기에 모았습니다.
권장하는 건, 면접 날짜 기준 한 달 반 = 45일 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철저하게 대비하는 분들은 2~3달 전부터 오셔서 차분히 준비합니다.
간혹, 서류 합격 발표 후 오시겠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만약 서류 합격 발표 이후에도 3주 이상의 기간이 남아 있다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만약 서류 합격 발표 후 면접까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스스로 아쉬운 상황이 생길 것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조바심이 날 뿐더러, 기존 스케줄로 바로 수업을 할 수도 없다면 더욱 불안해 합니다.
물론, 미리 수업 했다가 필기에서 불합격 하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간과한 것이 있습니다. 이 수업은 단순 면접 합격을 위한 코칭이 아닙니다. 조리 있게 말하는 것부터, 단 시간에 나를 어필하기 위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수업입니다. 즉, 나를 바꾸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현명한 분들은 먼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한번 알아두면 평생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면접을 준비하는 김에 제대로 배워보려고 합니다.”
면접은 평균 10분이라는 짧은 시간 내, 면접관들이 나를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자리입니다. 면접관들은 본인의 멘트 내용과 비언어를 종합하여 판단합니다.
보통 문항 당 1분 내외의 답을 하게 되는데, 이는 7줄 내외 짧은 문장입니다. 그런데 이 짧은 문장 안에 원하는 내용 꽉 채워 센스 있게 말하는 건, 타고난 상위 0.01% 천재가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왜 센스 좋고 말 잘하기로 유명한 개그맨, MC분들이 대본을 준비할까요? 센스만으로는 모든 상황을 절대 대비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면접 특성 상 본인보다 높은 분들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자리다 보니, 누구든 기본적인 긴장감이 찾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횡설수설하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그럼에도 대본 준비 없이 말만 하고 싶으신가요?
게다가 본인이 생각한 답안을 작성해보라고 하면 95%는 내용이 정말 부실합니다. 흔히 좋아 보이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추상적인 말들을 늘어놓을 뿐입니다. 의미 없는 말들의 나열로,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시간이 촉박 한만큼, 본인에게 필요한 우선순위대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 경우 하루에 2~3시간씩 수업을 몰아서 집중으로 준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능한, 남은 기간 매일 나와서 최대한 수업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네 당연합니다. 만약 추후 면접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자소서부터 면접에서 유리한 환경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감이 생기지 않는다면, 우선 아래 글부터 읽어보세요.
자소서부터 함께 준비한 수강생 성공 사례
네. 가능합니다. 단, 기간이 짧은 만큼 모든 분들이 가능하지는 않겠죠. 이건 본인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해보세요. 일주일만으로 합격한 분들도 많습니다.